2026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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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 최신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과 주장

아시아나, 14일부터 인천공항 T2 이전 이용객 주의 당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운항하게 됨에 따라, 인천공항 이용 전 항공사별 터미널 정보 등 확인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운항해 왔으나, 1월 14일 0시부로 2터미널에서 운항하게 돼 여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이전 직후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게 오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을 특별 운송점검 기간으로 지정했다.[1]

소노인터, 티웨이 인수에도 재무부담 '제한적'…"대규모 투자에도 실적·현금↑"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졌다는 일각의 우려가 나오지만, 그룹 전반의 현금창출력과 유동성 수준을 감안하면 이는 과도한 해석이라는 시장 분석이 제기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으며, 현금 보유액도 2024년 약 2470억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3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2]

하늘을 나는 '시한폭탄', 보조 배터리의 항공기 기내 반입, 이대로 괜찮은가?

최근 항공기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보조 배터리 관련 화재 및 사고 사례가 잇따르면서, 승객과 운항 안전에 대한 심각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에서 발생한 연이은 기내 배터리 화재 사고와 함께,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아찔한 사건들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초에는 에어부산의 배터리 화재로 항공기가 전소되는 충격적인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보조 배터리의 항공기 운송 안전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3]

대한항공, 체험형 공항 라운지 14일 오픈... 쿠킹 클래스·라면 만들기까지

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갖춘 새 라운지를 14일 연다. 13일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을 마치고 14일 오전 6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1553㎡ 면적에 192석 규모로 조성된 이번 라운지는 기존 식음료와 휴식 기능에 체험형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 내부에는 쿠킹 스튜디오, 아케이드 룸, 라면 라이브러리 등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했다.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조리사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4][5]

'역대급 호황'에 가려진 위기…항공업계, 일본 쏠림에 구조 왜곡 우려

국내 항공 여객 시장이 팬데믹 이후 완전한 회복 국면에 들어섰지만 업계 분위기는 마냥 밝지 않다. 여객 수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수요가 특정 지역과 노선에 집중되면서 시장 구조의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거리 노선 중심의 경쟁 심화와 비용 부담 확대, 여기에 성장성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여객수는 늘어나지만 남는 건 적은 기형적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항공시장이 겉으로는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내부에서는 공급 과잉과 출혈 경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한 운임 경쟁이 극에 달하면서 수익성 방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6]

인천공항, 몬테네그로 공항 운영권 수주 '맑음'

인천공항공사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TGD)·티밧(TIV)공항 30년 개발·운영 민관협력(PPP) 사업'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분쟁조정위원회가 국제입찰 평가에 대해 '적법'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몬테네그로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12월29일 CAAP의 이의신청을 기각하면서 인천공항공사가 사업자로 선정되는 결과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25일에는 국제입찰협의회(제44회)도 열렸다. 특히 분쟁조정위원회가 CAAP가 제기한 2건의 이의신청에 대해 '국제입찰 기준에 부합한 평가, 공정한 절차와 기준이 적용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근거 없음(Unfounded)'으로 최종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7]

한진관광, 그리스·코카서스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출시

한진관광이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그리스와 코카서스 지역 전세기 여행상품을 각각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4~6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고급 호텔 라인업과 지역별 특색을 살린 일정, 다채로운 현지 미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통해 비행시간은 줄이고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더욱 확보해 기대를 모은다. 고객들은 비행시간 동안 입맛을 자극하는 고급 기내식과 VOD를 즐기고,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린다.[8]

에어아시아엑스, 6월 부산-쿠알라룸푸르 운항 재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엑스는 오는 6월 17일부터 부산(PUS)-쿠알라룸푸르(KUL)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론칭해서 2024년 5월부터 운휴 중이던 노선이다.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 직항 취항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하다. 에어아시아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할 예정이다.[9]

이란 대규모 시위 확산으로 항공편 취소 이어져

이란 정부에 대한 항의 시위가 격화되면서 이란 을 오가는 수십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다. 항공편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IKA)을 오가는 항공편 46편이 취소되었다. 이란 제2의 도시 마슈하드의 샤히드 하셰미네자드 공항(MHD)에서도 여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다.[10]

겨울 폭풍에 이스탄불 100편 이상 항공편 취소

튀르키예의 주요 항공사 3곳이 월요일 예정된 1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스탄불 주요 공항의 항공 운항에 차질을 빚은 심각한 겨울 날씨를 이유로 들었다. 터키항공, AJet, 페가수스항공은 폭설, 폭우, 강풍이 이스탄불을 덮치면서 지역 전역의 항공 교통이 악화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 중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차질은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기상 조건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발생했다.[11]

韓·대만 女 승무원 치마 속 촬영한 日 40대 男의 기막힌 변명

홍콩 캐세이퍼시픽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 두 명의 하반신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일본인 남성 승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법원은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국적의 IT회사 직원 오니시 류씨(46)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4주형과 벌금 1만 홍콩달러(약 187만 원)를 선고했다. “우연한 사고가 아닌 계획적 범행”이라고 규정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무원들이 성적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며 실형을 선고했다.[12][13]

中 시노펙과 중국항공유료그룹 합병...항공유 시장 재편

최근 중국 국무원이 시노펙(SINOPEC)과 중국항공유료그룹(CNAF)의 합병을 승인했다. 시노펙은 업∙다운 스트림, 산업∙공급사슬을 갖추고 대내외무역 일체화를 이룬 특대형 에너지 화학공업 기업이다. 세계 최대 정유사이자 세계 2위 화학공업 기업으로 2025년에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6위를 차지했다. 그룹 산하 상장사는 9개에 달한다. 시노펙이 아시아 최초로 바이오 항공유 자체 연구개발(R&D)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상업 생산을 실현한 기업이라면 CNAF는 SAF의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두 중앙기업의 합병은 녹색 항공 분야의 전략적 우위를 선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14]

보잉, 항공기 인도량 7년 만에 최고… 생산 가속화로 정상화 박차

보잉이 수년간의 안전 위기와 품질 결함 문제를 딛고 지난해 2018년 이후 최대 항공기 인도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본격적인 생산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해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항공기를 인도하며 생산 안정화에 성공, 수년간 이어진 위기에서 벗어나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분명히 했다. 이제 이 항공우주 대기업은 생산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1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