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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자, 최신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
티웨이항공, 3Q 영업손실 955억원…자본확충 증발 편집 원본 편집
티웨이항공이 자본 확충으로 마련한 금액의 절반 이상을 올해 3분기에 손실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498억원, 영업손실 955억원, 순손실 124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8월 완전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무상감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영구채 발행 등으로 20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단행했다. 그러나 이번 3분기 단일 분기에서만 1247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확충 자본의 절반을 넘는 금액을 잃게 됐다. 누적 기준 순손실도 2475억원에 달해 재무 건전성 개선 효과가 상당 부분 상쇄된 상황이다.[1]
티웨이 부실에 대명소노 재무부담 ↑...서준혁 회장, '항공 베팅' 독 됐나 편집 원본 편집
티웨이항공의 실적 악화가 이어지자 대명소노그룹이 사실상 무기한 유동성 지원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서준혁 회장이 공격적으로 확대해온 항공 사업이 오히려 그룹 전체의 재무 리스크로 돌아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이러한 적자 구조가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점이다.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티웨이어항공의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채비율 역시 올해 말 856%에서 2026년 1140%, 2027년에는 122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2]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나트랑 하늘길 열었다 편집 원본 편집
에어로케이항공이 11월 14일 청주와 베트남 나트랑을 잇는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청주 하늘에서 베트남 나트랑까지 수도권 이동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신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되며,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나트랑 깜란국제공항(Cam Ranh International Airport)에 현지시각 오후 10시 3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나트랑에서 현지시각 오후 11시 30분 출발, 청주에 다음 날 오전 6시 2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3]
에어프레미아, 항공유통사 APG와 손잡고 해외 판매망 확대 편집 원본 편집
에어프레미아는 글로벌 항공권 유통 전문기업 APG와 공식 제휴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APG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200여 개의 항공사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 유통사다. 이번 제휴로 에어프레미아는 전 세계 여행사 및 발권 채널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국제선 판매 기회를 넓히고, 보다 많은 해외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PG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개별 항공사와의 인터라인 계약 없이도 APG에 소속된 200여개 항공사의 유통망을 통해 항공권 판매가 가능하다.[4]
"빌딩위에 공항 기능" 현대엘리베이터 '하늘길' 이착륙장 만든다 편집 원본 편집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달 충북 충주 본사 용지에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3층 규모의 수직주기형 버티포트(이착륙장) 'H-PORT' 테스트베드를 착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하늘길을 여는 핵심은 도시의 기반시설"이라며 "UAM(도심항공교통) 시대를 대비한 도심 이동 인프라의 표준을 선점하겠다"고 했다. H-PORT는 ▲자동 주차 시스템을 활용한 격납고 ▲드론의 자동주차·충전 ▲탑승객의 승하차 등을 통합관제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5]
싱가포르항공, 에어인디아 손실에 비용 증가로 이익 68% 감소 편집 원본 편집
싱가포르항공은 인도 계열사인 에어인디아의 손실, 비용 증가, 경쟁 심화로 인해 상반기 이익이 급격히 감소했다. 항공사의 2분기 이익은 1분기의 1억 8,600만 싱가포르 달러에서 5,200만 싱가포르 달러(4,018만 미국 달러)로 급격히 하락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에어인디아의 지분 25.1%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인디아가 올해 초 발생한 치명적인 추락 사고의 여파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타타선즈와 싱가포르항공에 최소 1,000억 루피(미화 11억 달러)의 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에어인디아의 회생 계획에 대해 타타선즈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6]
中 COMAC, 라오항공 지분 49% 인수…동남아 C909 판로 확대 편집 원본 편집
중국 국영 항공기 제조사 중국상용항공기(COMAC)이 라오스 국영 항공사의 지분 절반 가량을 품었다. 라오스 정부는 경영 통제권을 지켰지만 수년 간 재정난을 겪어온 국영 기업 개혁의 일환으로 COMAC의 자본과 운영 노하우를 받아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 놓이게 됐다. 이번 거래는 이미 C909 항공기가 도입된 라오항공의 기단 현대화는 물론,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려는 COMAC의 거점 확보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7]
독일 정부, 항공세 2026년 중반까지 인하하기로 결정 편집 원본 편집
2024년 독일 항공세 인상은 작년 올라프 숄츠 전 총리 재임 시절 도입된 것으로, 단거리 항공편의 경우 15.53유로에서 장거리 항공편의 경우 70.83유로까지 부과되었다. 메르츠 총리는 현재 이 결정을 번복해 내년 중반까지 인상 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이 결정으로 항공업계는 연간 약 3억 5천만 유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8][9]
미국, 항공편 지연 승객 보상 요구 바이든 계획 철회 편집 원본 편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금요일, 항공사의 책임으로 인해 미국 내 항공편이 중단될 경우 승객에게 현금 보상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전임 대통령의 계획을 공식적으로 철회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 교통부는 국내선 항공편이 3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항공사에 200~300달러, 그 이상 지연될 경우 최대 775달러를 배상하도록 규정하는 규정을 제정 하는 계획을 추진했었으나 다음 정권에서 취소됐다.[10][11]
각주
- ↑ 티웨이항공, 3Q 영업손실 955억원…자본확충 증발(2025.11.14)
- ↑ 티웨이 부실에 대명소노 재무부담 ↑...서준혁 회장, '항공 베팅' 독 됐나(2025.11.14)
- ↑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나트랑 하늘길 열었다(2025.11.15)
- ↑ 에어프레미아, 항공유통사 APG와 손잡고 해외 판매망 확대(2025.11.14)
- ↑ "빌딩위에 공항기능 통째로 얹는다" 현대엘리베이터 '하늘길' 이착륙장 만든다(2025.11.13)
- ↑ Singapore Airlines profit drops 68% amid Air India losses and rising costs(2025.11.14)
- ↑ 中 COMAC, 라오스 국영 항공사 지분 49% 인수…동남아 C909 판로 확대 박차(2025.11.14)
- ↑ Germany’s Bold Move to Cut Airline Costs(2025.11.14)
- ↑ Germany lowers air ticket tax to revive aviation sector(2025.11.14)
- ↑ US drops Biden plan to require passenger compensation for delayed flights(2025.11.14)
- ↑ 트럼프 행정부, 항공기 지연 발생 시의 승객 보상안 추진 중단(2025.11.15)